고독은 가장 깊은 사랑이다 [전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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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은 가장 깊은 사랑이다
글 신달자 – 낭독 조영미 – 들음닷컴 – 2010년

총 재생 시간 – 5시간 10분 8초
ECN-0199-2010-814-001083392

책소개
이 책은 신달자의 에세이 집으로 사랑이 없는 사람은 고독이 없는 사람이요, 그리움, 기다림, 함께 더불어 만나고 누리고자 하는 구애의 불꽃이 없는 사람은 결코 고독도 모르는 사람이다. 고독은 홀로 있으나 홀로 거부하고, 고독은 온몸으로 누군가를 부르고 찾고 있는 사람에게는 당당해지는 것이다. 그러나 고독한 순간에 인간은 진실되고 고독한 순간에 내적 성숙을 가져온다는 삶과 사랑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저자 : 신달자
1943년 경남 거창 출생
1964년 ‘여상’여류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등단하였다.
1989년 대한민국문학상, 2001년 시와 시학상, 2004년 한국시인협회상, 2007년 현대불교문학상을 받았고, 2008년에는 영랑시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시집 『봉헌문자』 『아버지의 빛』 『어머니 그 삐뚤삐뚤한 글씨』 『오래 말하는 사이』, 장편소설 『물 위를 걷는 여자』, 수필집 『백치애인』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고백』『너는 이 세 가지를 명심하라』『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등이 있다.
작가 신달자는 질곡의 세월 속에서 탁월한 감수성으로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한 깊은 사유를 때론 열정적으로 때론 담담하게 풀어나감으로써 삶의 고비를 넘어온 자의 여유로움과 따스함, 삶에 대한 포용력과 의지를 읽을 수 있다.
1989년 대한민국문학상, 2001년 시와시학상, 2004년 한국시인협회상, 2007년 현대불교문학상, 2008년 영랑시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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